[이데일리 김수미기자] 강정원
국민은행(060000)장이 외환은행 공개매수(tender offer) 건에 대해 현재 검토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강 행장은 17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전광우 금융위원장-시중은행장 간담회 전 기자와 만나 "(국민은행이 외환은행 주식을 공개매수한다는 보도는) 잘못된 것"이라고 말했다.
강 행장은 "이론적으로는 가능하지만 국민은행은 현재로선 검토하고 있지 않다"며 "현 상황으로서는 부적절한, 약간 오버인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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