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수미기자] 이번주 로또 복권의 1등 당첨자는 3명으로 약 32억원씩을 받게 됐다.
나눔로또는 12일 제267회 로또 복권 공개추첨 결과 당첨숫자 `7,8,24,34,36,41`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3명으로 32억5766만원의 당첨금을 받는다고 밝혔다.
2등 보너스 숫자는 `1`. 행운의 숫자 6개 중 5개와 보너스 숫자를 맞힌 당첨자는 28명으로 5817만원씩을 받는다.
5개의 행운 숫자를 맞힌 3등은 1141명이며 각각 142만7548원씩을 지급받고, 숫자 4개를 맞힌 4등은 5만5101명으로 각각 5만9122원씩 지급된다.
숫자 3개를 맞힌 92만5922명은 고정 당첨금 5000원을 각각 받게 된다.
이번주 로또 복권 총 판매액은 418억3585만원이다.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80일 이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