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는 `쇼' 통화 장애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용자 1인당 3000원의 요금 감면 또는 30분 무료통화 제공으로 보상을 실시, 9월 요금청구에 반영할 예정이다. 회사측은 이 같은 보상이 약관에 규정된 수준에 비해 8배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KTF `쇼'는 용인기지국의 인증시스템 과부하로 인해 지난 10일 오전 6시30분부터 2시간여에 걸쳐 용인과 성남, 과천 등 경기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간헐적으로 통화가 되지 않는 장애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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