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 조기퇴직 접수 당초 목표 "절반"

  • 등록 2002-12-18 오전 8:35:28

    수정 2002-12-18 오전 8:35:28

[edaily 권소현기자] 델타에어라인즈가 조기퇴직 및 자진퇴사 접수를 받은 결과 당초 감원 목표치의 절반 가량인 4000명으로 나타났다고 17일(현지시간) 밝혔다. 미국 3위의 항공사인 델타는 지난 10월 항공여행 수요 감소 및 저가경쟁, 고비용 등으로 내년 봄까지 8000명의 직원을 감원해야 한다고 밝혔고 지난 13일까지 자진 퇴사 및 조기퇴직 접수를 받았다. 델타의 페기 에스테스 대변인은 "조기퇴직 접수를 받은 결과 4000명이 신청했다"며 "이는 내년초 실질적인 강제해고를 막기에는 불충분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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