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원격교육 솔루션 전문업체인 비투시스템은 동원창업투자로부터 5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받았다고 20일 밝혔다.
비투시스템은 산자부 산업기술개발자금 및 산은캐피탈 투자에 이어 이번에 동원창업투자로부터 투자를 유치, 지속적인 R&D를 통해 기술력울 확보하는 한편 대학, 기업 등 다양한 고객 니드를 충족시킬 수 있는 원격 교육시스템 구축으로 교육 솔루션업체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할 계획이다.
비투시스템은 목포대 교육시스템(LMS) 구축, 시사영어사 등 교육서비스업체 대상의 온라인교육 콘텐츠 구축, 교육콘텐츠 저작툴 '오쏘웨어(Authorware 6.0)' 유통 등으로 원격교육 사업범위를 확대하고 있으며 최근 자체 개발한 e-Learning 포털시스템 '러닝트랙(LearningTrek V1.0)'을 선보였다.
비투시스템은 지난해 SI사업, 사이버 교육시스템 구축사업 등을 기반으로 10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이번 투자를 계기로 기술개발과 마케팅 강화를 통해 올해 150억원의 매출액을 올린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