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장예진 기자] 전기차 업체 리비안(RIVN)의 최고재무책임자(CFO) 클레어 맥도노우는 향후 몇 달 간 최대 340만달러 규모의 주식을 매도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소식에 15일(현지시간) 오후 3시 15분 기준 리비안의 주가는 전일대비 3% 하락한 9달러선에서 거래 중이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맥도노우 CFO는 지난 8월에 이른바 내부자 사전거래 계획(Rule 10b5-1)을 채택해 최대 34만8813주의 리비안 주식을 매도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계획은 2025년 8월 29일에 만료된다.
리비안은 해당 거래 계획에 대한 응답 요청에 응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