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 JP 모건 탑픽 종목 선정…주가 7%↑

  • 등록 2024-08-16 오전 6:38:31

    수정 2024-08-16 오전 6:38:31

[이데일리 유현정 기자] 델테크놀로지(DELL)의 주가가 15일(현지시간) JP 모건의 탑픽 선정에 7% 넘게 상승 마감 했다.

특히 AI 서버 시장과 기존 인프라 분야에서 델이 장기적으로 상당한 성장 잠재력을 갖췄다는 사실이 강조되었다.

JP 모건은 델에 대한 ‘매수’의견을 제시하고 2025년 12월까지 새로운 목표 가격을 160달러로 설정했다.

또 “AI 서버 수익 기회는 여전히 크다”고 언급하며, 클라우드 자본 지출 예측이 상향 조정됨에 따라 AI의 접근 가능한 전체 시장(TAM)이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또한, 고객 채택이 매출 성장을 견인함에 따라 이익 마진도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2026년 이후 AI 서버 구매에서 소규모 클라우드와 대기업이 주도권을 잡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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