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추천경매물건]강남구 청담 '대림' 81.8㎡, 15.6억에 매물 나와

  • 등록 2023-09-09 오전 9:00:00

    수정 2023-09-09 오전 9:00:00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서울스카이에서 바라본 아파트 단지의 모습.
청담동 아파트 81.8㎡ 15억6800만원

서울 강남구 청담동 대림 아파트 102동 601호가 경매 나왔다. 언북초등학교 북동측 인근에 소재한 물건으로 4개동 271가구의 아파트 단지로 2002년 12월에 입주했다. 17층 건물 중 6층으로 동향이며 81.8㎡(30평형)의 2베이 구조로 방이 3개다. 삼성로, 선릉로 등을 통해 차량 진 출입이 수월하며 지하철 7호선 청담역이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다. 언북초등, 언주중, 영동고교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은 양호하다. 감정가 19억6000만원에서 한 차례 떨어져 15억6800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등기부 등본상 근저당 6건, 가압류 1건, 질권 2건 등은 매각 후 잔금 납부시 소멸된다. 소유자가 거주하고 있어 매각 시 인도부담이 적다. 시세는 18억2000만원에서 19억9000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전세가는 8억2000만원에서 9억2000만원 선이다. 매각일자는 오는 19일 서울중앙지방법원 경매 1계다. 사건번호 23 - 997

신정동 아파트 84.9㎡ 14억800만원

서울 양천구 신정동 목동힐스테이트 아파트 104동 802호가 경매 나왔다. 신서초등학교 북서측 인근에 소재한 물건으로 5개동 1081가구의 대단위 아파트 단지로 2016년 5월에 입주했다. 19층 건물 중 8층으로 남향이며 84.9㎡(33평형)의 4베이 구조로 방이 3개다. 신월로, 중앙로 등을 통해 차량 진 출입이 수월하다. 신서초등, 신서중, 진명여고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은 양호하다. 감정가 17억6000만원에서 한 차례 떨어져 14억800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등기부 등본상 근저당 5건, 가압류 1건, 질권 2건, 압류 1건 등은 매각 후 잔금 납부시 소멸된다. 소유자가 거주하고 있어 매각 시 인도부담이 적다. 시세는 14억5000만원에서 16억8000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전세가는 7억3000만원에서 8억4000만원 선이다. 매각일자는 오는 20일 서울남부지방법원 경매 5계다. 사건번호 22 - 4523

전농동 아파트 85.0㎡ 6억7840만원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전농SK 아파트 101동 1706호가 경매 나왔다. 전동초등학교 남측 인근에 소재한 물건으로 16개동 1830가구의 대단위 아파트 단지로 2000년 7월에 입주했다. 25층 건물 중 17층으로 동향이며 85.0㎡(33평형)의 2베이 구조로 방이 3개다. 사가정로, 전농로 등을 통해 차량 진 출입이 수월하다. 전동초등, 전농중, 동대부고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은 양호하다. 감정가 10억6000만원에서 두 차례 떨어져 6억7840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등기부 등본상 근저당 2건, 가압류 1건, 압류 3건, 질권 1건 등은 매각 후 잔금 납부시 소멸된다. 소유자가 거주하고 있어 매각 시 인도부담이 적다. 시세는 7억9000만원에서 8억6000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전세가는 4억1000만원에서 4억6000만원 선이다. 매각일자는 오는 19일 서울북부지방법원 경매 9계다. 사건번호 22 - 105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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