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 자금, 하루만에 순유입 전환

  • 등록 2022-02-28 오전 7:36:21

    수정 2022-02-28 오전 7:36:21

[이데일리 김윤지 기자] 국내 주식형 펀드 자금이 하루만에 순유입으로 돌아섰다.

28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4일 기준 국내 주식형 펀드(상장지수펀드 제외)에서 295억원이 설정되고 114억원이 해지돼 181억원이 순유입됐다.

또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292억원이 설정되고 142억원이 해지돼 150억원이 순유입됐다. 4거래일 연속 순유입이다.

국내·외 주식형 펀드 설정원본은 93조2701억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1조1658억원 감소했다. 설정원본에 운용 손익을 더한 순자산총액은 101조7736억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1조9610억원 감소했다.

국내·외 채권형 펀드 설정원본은 132조96억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2032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130조9231억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4408억원 증가했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 설정원본은 162조2398억원으로 3조2890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162조9389억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3조3018억원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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