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광고에는 워너원 멤버들이 신한은행 공식 애플리케이션 쏠(SOL)의 기능을 사용하는 모습을 담았다.
신한은행은 지난달 19일 쏠 출시에 앞서 워너원의 화려한 댄스 등을 담은 티저 광고를 내세워 호기심을 유발했다.
워너원 효과에 힘입어 지난달 22일 출시된 쏠은 출시 일주일 만에 300만명의 고객을 기존 앱인 S뱅크에서 전환 유치했다. 또 13만명의 신규 고객을 맞이했다.
같은 기간 쏠을 통해 예·적금 상품에 가입한 수는 약 9만건에 달한다. 특히 ‘쏠편한 선물하기 적금’은 3만건이 신규 가입돼 대표 상품으로 자리매김했다.
신한은행은 다음 달 말까지 쏠을 추천한 고객을 대상으로 워너원 포토북, 워너원 메탈카드, 워너원 이모티콘 등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