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신라호텔의 비즈니스 호텔인 신라스테이 역삼은 다음달 1일 오픈을 앞두고 ‘그랜드 오프닝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 신라스테이 역삼 객실 내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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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오프닝 패키지에는 스탠다드 객실 1박과 뷔페 레스토랑 조식 2인, 피트니스 센터 무료 이용이 포함돼 있으며, 특히 오픈을 기념해 예약 고객 200명을 대상으로 ‘고급 화장품 세트’를 증정한다.
고급 화장품 세트는 ‘에스티로더 파우치’로 아이크림, 로션, 세럼, 클렌져, 넥 크림, 립글로즈 등 17만원 상당의 미니 6종 세트로 구성돼 있다.
이번 그랜드 오프닝 패키지는 주말(금 ·토·일)과 공휴일에만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21만 9000원(부가세 별도)이다.
주중(월~목)에는 신라스테이 텀블러를 증정하는 ‘오픈 패키지’를 23만 9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서울지역에 처음으로 오픈하는 신라스테이 역삼은 그랜드룸 객실(3실)을 포함해 총 306실 규모로 뷔페 레스토랑, 바(Bar), 피트니스, 미팅룸 등의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