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문영재 기자]
외환은행(004940)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오는 7일부터 올해 말까지 직업군인을 대상으로 한시적 금리인하와 중도상환수수료 면제 혜택을 제공하는 `리더스론` 호국보훈 특판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리더스론 호국보훈 특판 대상은 복무기간 5년 이상의 중사 이상 부사관과 준위·대위 이상 장교, 군무원 등이다.
리더스론 특판은 일시상환 방식의 경우 1년 단위로 최장 10년까지 연장할 수 있고 분할상환 방식의 경우 1년이하(11개월이하) 거치후 5년까지 월단위로 분할상환이 가능하다.
대출한도는 개인별 신용등급에 따라 최고 1억5000만원까지이며 최저 5.73%의 특판금리를 적용받는다. 또 외환신용카드 보유자의 경우 중도상환수수료의 면제 혜택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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