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평택도시공사에 따르면 지난 4일 모델하우스 개관 이후 1만 여 명의 방문객들이 다녀갔다. 분양 상담석에는 대기하는 방문객들로 북적였고, 내부를 보기위해 줄을 서서 기다려야했다.
최근 평택시 분양시장은 삼성의 평택 고덕국제신도시 투자 등이 발표된 이후 활발한 모습을 모이고 있다. 개발 기대감과 삼성 협력사 등 기업체 이전이 이어지면서 오름세가 지속되고 있다.
평택 서재자이 청약은 8일 특별공급, 9일부터 순위내 청약접수가 시작된다. 당첨자 발표는 17일, 계약기간은 22~24일까지다. 모델하우스는 평택시 동삭동 260-4번지에 있다.
한편 평택 서재자이는 지상 23층 총 8개동, 전용면적 59~84㎡ 중소형으로 구성돼 있다. 평택지역에서 가장 규모가 큰 중앙광장이 단지 가운데 있다. 입주예정일은 2014년 4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