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문선 연구원은 "8월까지는 비수기의 영향으로 열연 가격이 약세를 보이겠지만, 9월부터는 가격 반등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철강 업황의 저점이 임박했다"며 "이제는 주식을 사야 하는 시기"라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3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는 1조1960억원에서 1조460억원으로 내렸다. 현재 3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1조125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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