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9월 열연 가격 반등 기대..매수-한국

  • 등록 2011-07-25 오전 8:01:53

    수정 2011-07-25 오전 8:01:53

[이데일리 안준형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25일 포스코(005490)에 대해 오는 9월부터 열연 가격의 반등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0만원은 유지했다.

최문선 연구원은 "8월까지는 비수기의 영향으로 열연 가격이 약세를 보이겠지만, 9월부터는 가격 반등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철강 업황의 저점이 임박했다"며 "이제는 주식을 사야 하는 시기"라고 판단했다.

그는 하지만 "3분기 실적은 컨센서스 대비 소폭 하회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최 연구원은 "7월 중국과 일본산 열연 가격의 하락세가 이어지면서 국내 가격도 동반 하락했다"며 "3분기에는 2분기에 계약한 고가의 원재료가 투입돼 이익 감소가 불가피하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3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는 1조1960억원에서 1조460억원으로 내렸다. 현재 3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1조125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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