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3분기 실적악화 가능성을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61만원으로 커버리지를 재개했다.
전승훈 애널리스트는 "2분기 영업실적은 IFRS 별도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은 10조2366억원, 영업이익은 1조4962억원, 당기순이익은 1조2471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각각 12.3%, 43.6%, 34.5% 증가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전 애널리스트는 "중국 철강사들의 롤 마진이 여전히 적자구간에 있다"며 "철강 가격이 반등해 생산성이 확보될 때까지 감산할 수밖에 없는 만큼 한국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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