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석규 교보증권 연구원은 "지난 4일 발표한 저축은행 종합대책은 시장의 기대수준에 부응하는 조치"라며 "일부 저축은행의 영업정지로 중소형 건설사 유동성에 영향을 미치겠지만 그 정도는 제한적"이라고 분석했다.
교보증권은 은행주 중장기 최선호주로 지속적 실적개선이 기대되는 신한금융지주(055550)와 오버행 이슈를 해소할 KB금융(105560)지주를 추천했다. 우리금융지주(053000)의 경우 2분기 부실채권 정리를 통한 안정적 재무구조 확립과 저평가메리트가 기대된다며 단기적 유망종목으로 꼽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