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 홍보대사로 현빈이 제격

해병대 입대 효과…강호동, 김연아 뒤이어
  • 등록 2011-05-12 오전 9:44:08

    수정 2011-05-12 오전 9:44:08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군복무중인 배우 현빈씨가 한우 홍보대사로 가장 잘 어울리는 연예인 1위에 올랐다.

외식문화기업 ㈜강강술래(www.sullai.com)가 서울 7개 매장에서 627명을 대상으로 `차기 한우 홍보대사로 어울리는 연예인`을 조사한 결과, 현빈이 34%(213명)의 지지율로 가장 높은 득표를 얻었다.

현빈은 여성들의 전폭적인 지지는 물론 남성들로부터도 높은 호응을 얻어 눈길을 끌었다. 최고의 인기를 누리다 해병대에 자원입대해 소중한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고 있다는 점이 한우 홍보대사와 잘 어울린다는 것이 지지 이유였다.

2위에는 19%(119명)의 지지율을 얻은 방송인 강호동이 차지했으며, 최근 세계피겨선수권대회에서 `오마주 투 코리아`로 한국을 세계에 알리며 온 국민에게 감동을 선사한 피겨여왕 김연아가 16%(100명)로 3위에 올랐다.

한편 그동안 한우 홍보대사로 활약한 연예인은 배우 최불암씨, 가수 이효리씨가 있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추위 속 핸드폰..'손 시려'
  • 김혜수, 방부제 美
  • 쀼~ 어머나!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