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국헌 기자]
대한항공(003490)이 지난 21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플로팅 스테이지에서 `클래식과 함께하는 동유럽 여행` 콘서트를 무료로 개최했다. 이날 수천명의 관람객이 밀레니엄 오케스트라의 연주와 공연을 감상했다. 대한항공은 강릉시청, 청주시청, 인천공항공사의 협조로 오는 9월부터 10월까지 강릉, 인천, 청주에서도 무료 콘서트를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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