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재웅 토러스투자증권 연구원은 "우리투자증권의 올해 브로커리지 수익은 작년대비 40.7% 증가한 403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하반기에도 브로커 인력 확충이 지속적으로 진행되면서 시장 점유율이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원 연구원은 아울러 "보수적인 대손 충당금 정책을 진행해 온 만큼 추가적인 대손충당금 부담은 크지 않을 전망"이라며 "부동산 PF대출 관련 대손충당금적립비율은 60%로 타 증권사 대비 월등히 높고, 금감원의 감독강화로 추가적인 PF 사업확장역시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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