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등 8명..당첨금 12.5억원

  • 등록 2009-05-16 오후 9:56:12

    수정 2009-05-16 오후 9:56:12

[이데일리 이진우기자] 이번주 로또 복권의 1등 당첨자는 8명으로 12억 5750만원씩 받게 됐다.

나눔로또는 16일 제337회 로또 복권 공개추첨 결과, 당첨숫자는 `1, 5, 14, 18, 32, 37`이며 보너스 숫자는 `4`라고 밝혔다.

1등 당첨번호 6개 중 5개와 보너스 숫자를 맞힌 2등 당첨자는 33명. 1인당 당첨금은 5080만8102원이다.

당첨번호 중 5개를 맞힌 3등은 1194명으로 당첨금은 1인당 140만4245원이다. 번호 4개를 맞힌 4등은 5만9392명으로 당첨금은 5만6462원이다.
당첨번호가 3개 일치해 5000원의 당첨금을 받는 5등은 총 98만9912명으로 집계됐다.

337회 로또 총 판매액은 434억3246만7000원,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80일 이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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