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등 10명..9.9억원씩(상보)

[이데일리 좌동욱기자]이번주 로또 복권의 1등 당첨자는 10명으로 9억9915만원씩 받는다.
 
국민은행(060000)은 19일 233회 로또 복권 공개 추첨 결과, 행운의 당첨숫자  '4, 6, 13, 17, 28, 40'을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0명으로 각각 9억9915만원의 당첨금을 받는다고 밝혔다. 1등 총 당첨금액은 99억9153만7500원이다.
 
2등 보너스 숫자는 '39'. 행운의 숫자 6개 중 5개와 보너스 숫자를 맞힌 당첨자는 26명으로 6404만원씩 받는다.
 
5개 행운 숫자를 맞힌 3등은 1274명이며 각각 130만7000원씩을 지급받고, 숫자 4개를 맞힌 4등은 6만2535명으로 각각 5만3259원씩 받는다. 숫자 3개를 맞힌 102만1168명은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다. 
 
당첨금 지급기한은 오는 11월16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