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등 13명..당첨금 8억4850만원씩(상보)

[이데일리 김현동기자] 이번주 로또 복권의 1등 당첨자는 13명으로 8억4850만원씩 받게 됐다.

국민은행(060000)은 20일 제216회 로또 복권 공개추첨 결과, 행운의 당첨숫자 `7, 16, 17, 33, 36,40`을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3명으로 각각 8억4850만원의 당첨금을 받는다고 밝혔다. 1등 총 당첨금액은 110억3057만원이다.

2등 보너스 숫자는 `1`로 행운의 숫자 6개 중 5개와 보너스 숫자를 맞힌 당첨자는 63명으로 2918만원씩을 받는다.

5개의 행운 숫자를 맞힌 3등은 2612명이며 각각 70만원씩을 지급받고, 숫자 4개를 맞힌 4등은 7만9174명으로 각각 4만6441원씩 지급된다. 숫자 3개를 맞힌 115만7342명은 고정 당첨금 5000원을 각각 받게 된다.

이번주 로또 복권 총 판매액은 483억4201만원이다. 당첨금 지급기한은 오는 7월20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