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최한나기자] 제92회 로또 복권의 1등 당첨자는 모두 11명으로 각각 12억3327만846원씩의 당첨금을 받게 됐다.
국민은행(060000)은 4일 92회 로또 1등 당첨번호에 `3, 14, 24, 33, 35, 36`이 뽑혔으며 1등 당첨금은 모두 135억6597만9306원으로 11명의 당첨자가 나눠갖게 됐다고 밝혔다.
당첨번호 6개중 5개를 맞히고 보너스 숫자 `17`을 선택한 2등은 모두 50명으로 각각 4521만9931원을 받는다.
5개 숫자를 맞힌 3등(당첨금 139만3098원)은 1623명, 4개 숫자를 맞힌 4등(5만7011원)은 7만9319명이며 3개 숫자를 맞혀 5000원의 고정상금을 받는 5등은 130만7607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