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틸리티/제약업종 등 대우증권 모닝 브리핑(9일)

[edaily] 9일 대우증권 모닝 브리핑 내용은 다음과 같다. ◇유틸리티업종(Monthly Review) : 유틸리티업종 6월 중 주가는 횡보양상 *유틸리티업종은 - 2001년 6월 대부분의 유틸리티업종 주가들은 횡보양상을 보임 - 한국전력은 6 월 중 주가가 전월대비 2.7%하락하여 시장평균을 조금 하회 - 가스공사는 6 월 중 주가가 전월대비 1.4%하락 - 도시가스 업종의 주가는 수도권 회사 약세, 지방회사 강세 양상을 보임. 삼천리의 주가가 신규사업 리스크가 크지 않다는 점과 투자보수율 하락의 영향이 미미하다는 점이 부각되어 시장을 초과 상승 *유틸리티업종에 대한 투자의견은 - 양호한 영업환경 유지될 전망이어서 비중 확대 추천 - 한국전력 매수 유지, 하반기에 전력요금 인상이 기대됨 - 가스공사 장기매수 유지, 단기적 주가상승은 기대하기 어려워 보임 - 도시가스업종 비중 확대 유지, 2001년 4/4/분기부터 판매량 증가율 높아질 전망 ◇제약업종(Monthly) : 상반기 실적이 발표될 8월까지는 상대적 강세 지속 예상 *제약산업은 - 하반기 의약품 내수출하증가율은 상반기에 비해 크게 둔화할 전망 - 상장제약사의 상반기 영업이익은 42% 증가한 것으로 추정되나 하반기에는 약가인하와 환율상승의 영향으로 전년동기 수준에 머물 전망 - 건강보험 재정안정대책의 추진성과는 제약사의 영업실적과 반비례할 듯 *제약업종 주가는 - 5월에 이어 6월에도 상대적 강세를 시현했고 상반기 실적이 발표될 8월까지 이러한 추세는 지속될 전망 - 제일약품과 삼일제약에 대한 매수의견 유지. 동아제약, 한미약품, 유한양행, 대웅제약은 장기매수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