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이 끝난 뒤 이뤄진 파운드리 네트워크의 실적 발표로 인해 폐장후 전자거래에서 네트워킹 관련주들이 폭락세를 보이고 있다. 파운드리 네트워크는 50% 정도 떨어졌다.
19일 오전 8시35분(한국시간)을 전후해 시에나가 25% 폭락했다. JDS유니페이스 주가도 13% 떨어졌으며, 주니퍼 네트워크도 19% 폭락했다. 브로드컴은 12% 떨어졌으며 시스코 시스템스도 4.7% 떨어졌다. SDL 주가도 14% 하락했다.
파운드리 네트워크의 경쟁업체인 익스트림 네트워크 주가도 25% 정도 폭락했으며 레드백 네트워크도 20% 정도 하락했다.
네트워킹과 관련이 있는 썬 마이크로시스템스 주가도 6.8% 하락했으며, 오러클도 6.4% 주가가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