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J “애플-파라마운트 OTT '번들링' 예정”

  • 등록 2023-12-02 오전 6:40:29

    수정 2023-12-02 오전 6:40:29

[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월스트리트저널이 1일(현지 시각) 파라마운트 글로벌과 애플이 스트리밍 플랫폼을 하나의 번들로 제공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애플TV+와 파라마운트+를 묶어 보다 저렴한 가격에 제공할 것이라는 논의가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주요 외신들은 이를 두고 파라마운트와 애플티비의 번들링은 이상적인 조합이 될 것이라고 낙관했다. 애플TV+는 독창적이고 명작으로 불리는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으며 파라마운트+는 유명 프로그램과 영화를 다량 소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넷플릭스는 맥스와 버라이즌과 한 번들을 제공하고 있고, 디즈니는 훌루, 디즈니+, ESPN+ 번들을 제공하고 있다.

이같은 소식에 워너 브로스 디스커버리(WBD)의 주가가 8.4% 급등하며 거래를 마쳤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 트랙터 진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