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오펜하이머는 28일(현지 시각) 세일즈포스(CRM) 실적을 낙관했다. 세일즈포스는 30일 장 마감 후에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오펜하이머의 애널리스트인 브라이언 슈왈츠는 세일즈포스의 기대치는 이미 낮고, 그 기준을 넘어설 가능성은 크다고 설명했다.
물론 부문별로 희비는 엇갈릴 것으로 보이지만 매력적인 주당순이익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특징ㅤㅇㅏㄷ. 더불어, 앞으로 20% 이상 성장할 수 있는 여건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슈왈츠는 세일즈포스에 인공지능이나 데이터 클라우드 관련 뉴스가 주가에는 모멘텀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목표주가를 250달러로 제시했다. 이는 현재가 대비 약 11%의 상승 여력을 의미한다.
세일즈포스의 주가는 0.15% 상승해 225.12달러선에서 거래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