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오늘 국무회의서 순방 성과 설명

전날 수석비서관회의서 현안 보고 받아
  • 등록 2023-09-12 오전 6:39:32

    수정 2023-09-12 오전 6:39:32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12일 오전 10시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직접 주재하고 순방 성과 알리기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아세안·G20 정상회의 일정을 마친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11일 오전 성남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 전용기인 공군 1호기에서 내린 뒤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 윤재옥 원내대표, 김대기 비서실장 등과 인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 대통령은 이날 국무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지난 5~11일 인도네시아·인도 순방 결과를 국민에게 설명하고, 정부 차원의 후속 조치를 점검할 예정이다. 모두발언은 TV로 생방송 중계된다.

한편 전날 새벽 5박 7일 간의 순방을 마치고 귀국한 윤 대통령은 같은 날 오후 수석비서관회의를 열어 분야별 현안을 보고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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