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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대호 기자] 암호화폐 비트코인 개당 가격이 지난 19일 3주 만에 최저치인 5만6000달러선까지 떨어졌다가 회복세를 보이는 중이다. 6만달러 턱밑까지 상승했다.
21일 암호화폐 시황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9시 비트코인은 5만9827달러를 기록, 전일대비 2.95% 증가한 수치를 보였다. 7일전 대비 7.27% 떨어진 가격이다.
이더리움 가격도 회복세다. 전일 대비 2.8% 상승한 4416달러선이다. 7일전 대비해선 5.09% 하락한 가격이다.
이날 9시 5분께 비트코인 국내 시세는 업비트 기준 7375만원선이다. 전일 대비 0.10~0.15% 사이에서 소폭 상승세를 보이는 중이다. 지난 19일 국내 시세도 7060만원선까지 떨어지는 등 최저치를 보였다가 회복세다.
국내에선 메타버스와 대체불가토큰(NFT) 관련 코인으로 분류되는 샌드박스, 디센트럴랜드, 보라, 플레이댑 등이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는 중이다. 이날 오전 중엔 전일 대비 상승세를 보였다가 다시 내림세를 보이는 등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