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업계에 따르면 사조씨푸드는 오는 10일까지 오프라인 매장에서 `반값 참치`를 판매한다. 판매처는 이마트 성수점·용산점·자양점·산본점·성남점 등에서 횟감용 참다랑어(240g 내외) 뱃살 모둠회를 2만 4900원에, 뱃살 반 속살 반을 1만6900원에 판매한다.
동원산업은 같은 기간에 이마트 영등포점, 분당점, 죽전점, 청계천점, 가양점 등에서 같은 제품을 같은 가격에 판매한다.
아울러 동원산업은 현대백화점 수도권 전매장(더현대 서울, 천호점, 디큐브점 등)에서 7일까지, 사조씨푸드도 같은 기간 신세계 백화점 청담점, 도곡점에서 각각 횟감용 참치를 40% 할인 판매한다.
동원참치캔 구매 고객에게는 짜지 않아 건강한 고급 캔햄 ‘리챔’, 프리미엄 한식 HMR ‘양반 수라’, 홍삼 전문 브랜드 ‘천지인’ 등을 최대 30% 할인된 특가로 판매한다. 두 가지 이상 상품을 주문하면 최대 10%를 추가로 할인한다.
동원F&B는 2007년부터 매년 참치데이 행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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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치는 시세 대비 40% 가량 저렴한 3700원에 선보인다. 가장 선호되는 마리 당 750g 내외의 사이즈만 선별해서 판매한다. 사전비축물량 40t을 풀어서 연중 최저가를 실현했다. 삼치는 구이와 조림으로 조리하기에 좋다.
한국원양산업협회 관계자는 “참치는 코로나 19가 확산하면서 건강식품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올해 참치의날은 신선한 참치를 저렴하게 구입하는 기회”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