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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예술의전당은 지난 10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무궁화홀에서 예술의전당 혁신 TF 자문단 15명을 위촉했다고 11일 밝혔다.
자문단은 민간과 공공 예술단체에서 활동했거나 단체를 운영해본 경험이 있는 인사 등 각 분야별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지난 4월 12일 발족한 혁신 TF와 함께 예술의전당의 변화와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할 예정이다.
다음은 예술의전당 혁신 TF 자문단 명단.
◇예술 △박선희 코리아심포니 대표 △이용숙 오페라 평론가 △장인주 무용 평론가 △김용걸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오태근 한국연극협회 이사장 △국민성 극단 휴먼비 대표 △원종원 순천향대 교수 △장지훈 경기대 교수 △김윤섭 한국미술경영연구소 소장 △심지언 예술경영지원센터 시각사업본부장 ◇시설 △김창덕 광운대 교수 △박동우 홍익대 교수 ◇경영 △황종규 동양대 교수 △노재천 전 강동아트센터 관장 △이대진 진일회계법인 상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