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현 동양증권 연구원은 “이란 핵협상 타결은 아직 잠정적 합의 단계이긴 하지만 1979년 이후 단절됐던 미국과 이란의 외교관계에 첫 진전이 있었다는 측면에서 역사적으로 의미 있는 사건”이라고 판단했다.
김 연구원은 이어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 이란산 원유 수송 유조선에 대한 보험 제한 해제 등은 유가 안정을 이끌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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