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LG전자(066570)
-4분기 매출액은 13조 5910억원, 영업이익 1785억원으로 예상. 4분기 매출액 증가는 가전제품(HE)사업부와 휴대폰(MC(사업부가 주도할 것으로 기대. HE사업부는 TV의 계절성으로 LCD TV 물량이 30% 증가, MC사업부는 스마트폰 물량 증가와, 평균판매단가(ASP)가 10% 이상 상승할 것으로 전망.
-스마트폰 점유율 추세 전환. LG전자의 스마트폰 내 입지는 점차 강화될 것으로 기대함. 이는 1)중간영역대(Mid Range)시장 확대, 2) 제품 라인업 강화, 3) 제품 개발 속도의 강화, 4) LTE시장 선점 효과 등 때문.
-3분기를 저점으로 영업이익은 2013년 2분기까지 상승세를 유지할 것으로 판단돼 다른 투자 대안에 비해서 투자 매력이 높다고 판단.
▲유한양행(000100)
-신규로 런칭하는 신약의 원료 공급이 시작되고, 임상 진행 중인 신약후보 물질들의 원료의약품(API)을 공급하게 됨에 따라 API 사업부 2013년부터 본격적인 성장회복 시작될 전망. 도입신약과 API 사업부 실적개선으로 2013년 매출규모는 8666억원에 이르고 매출성장률은 15.7%를 기록할 전망.
-유한킴벌리 매출 증가율은 2012년 10% 이상으로 회복 예상. 펄프 가격 하락에 따른 원가율 부담 완화와 중국 내 기저귀 가격인상에 따른 수출부분 마진 개선, 매출 성장에 따른 고정비 부담 완화로 올해 영업이익률 개선 기대.
▲스카이라이프(053210)
-스카이라이프가 10월에 6만명(9월 순증 5만8000명)의 순증 가입자를 확보하며 전체 가입자는 368만명으로 증가. 연말 가입자는 10월부터 TV 광고를 시행하는 등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기 때문에 목표인 380만명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
-2013년에도 가입자 증가가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 위성방송과 IPTV 사업자가 상품 경쟁력과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가입자를 확보하는 시장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
코스닥
▲리노공업(058470)
-헬스케어 사업의 본격적인 성장이 시작될 것으로 기대. 그동안 제품적용 테스트 수준에 그쳐 분기별 1억원 수준의 테스트 물량만 공급되고 있었지만 2012년 3분기 드디어 양산이 시작돼 분기 약 10억원의 초음파프로브 매출이 진행되고 있으며, 2012년에는 초음파프로브에서만 연간 약 100억원의 매출실적이 신규로 발생될 것으로 기대됨.
-상장 이후 연평균 34.2% 수준의 배당성향을 유지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주당배당액(DPS) 1000원 수준(배당성향 (Payout ratio) 33.8% 적용, 시가배당률 3.0%)이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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