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캉 무디스 시니어 애널리스트는 "SK이노베이션의 실적이 기대 이상"이라며 "부채비율이 현격하게 줄었고 2011년에 견고한 영업성과를 보였다"고 평가했다.
이어 "SK이노베이션은 현금보유액과 유입액만으로도 년간 2조~2조5000억원 규모의 설비투자를 감행할 수 있다"면서 "다만 역내 정제소가 대규모로 확장될 예정인 만큼 향후 1~2년간 SK이노베이션의 영업환경이 좋지 못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
오늘의 주요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