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 1993.71포인트 마감 1.04% 하락 코스닥 지수 528.67포인트 마감 0.84% 상승
1. 2000포인트 저항 2. 단기 상승에 대한 부담 3. 외국인 5일 연속 순매수 4. 환율 상승
* 투자자별 매매동향 개인, 외국인 매수, 기관 매도
* 종목별 시가총액 상위 대부분 하락 흐름 POSCO, 현대중공업, NHN, 삼성화재, OCI, 이마트, 현대글로비스 등 상승 마감. 삼성전자, 현대차, 기아차, 신한지주, 한국전력, SK텔레콤, 롯데쇼핑 등 하락 마감
업종별로 보면 전체 업종별 대부분 하락 흐름을 기록한 가운데 철강금속, 비금속광물, 운수창고, 의료정밀, 통신업, 기계 등 상승마감했고 화학, 전기전자, 유통업, 음식료업, 종이목재, 은행, 금융주 등 하락 마감했다.
종목별로 보면 시가총액 상위 대부분 하락 흐름을 기록한 가운데 POSCO, 현대중공업, NHN, 삼성화재, OCI, 이마트, 현대글로비스 등 상승 마감했고 삼성전자, 현대차, 기아차, 신한지주, 한국전력, SK텔레콤, 롯데쇼핑 등 하락 마감했다.
[투자의견] 지난주 코스피 지수는 외국인의 지속적인 순매수에 힘입어 6개월만에 2000선도 돌파하는 등 강한 흐름을 나타내 주었다.
다만 단기 과열에 따른 차익매물의 압박으로 2000선을 완전히 장악하고 끝나는 것은 실패하고 말았다.
이는 그리스 2차 구제금융과 관련하여 정치권의 협상 타결이 임박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며 유럽중앙은행의 장기대출프로그램(LTRO)을 통해 풀린 유동성도 증시를 상승으로 이끌어 내는데 견인차 역할을 해주었다.
또한 2월 말 예정인 2차 LTRO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는데 지난 1차에서보다 2차 LTRO에서 더 큰 유동성이 공급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시장은 테마주, 소형주가 주축으로 투기적 장세가 되고 있어 수익내는데 큰 무리는 없을 것으로 본다. 다만 매매가 자유롭지 못한 투자자들은 이미 많이 오른 종목에 대해선 경계가 필요할 것이다.
기술적 흐름으로 보면 2000포인트에 대한 심리적 저항이 존재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등락은 예상될 수 있지만 2050선까지 충분히 상승 가능할 것으로 본다.
아래 차트는 최근 필자가 저점에서 강조한 모나미(005360)의 차트인데 이렇게 미리 상승 전에 공략하면 수익내기가 참 편해진다. 이와 같은 패턴의 종목은 미리 선취매 하는 것으로 꾸준한 좋은 수익이 가능하다.
* 김성세 대표(제우스)는 이데일리TV “증시와樂(락)” 출연자이며, 시황방송 전문가입니다. [전문가클럽 안내 : 1666-2200]
[본 글은 전문가의 투자 의견으로 이데일리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글은 투자에 참고용이며 매매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 관련기사 ◀
☞다음 목표치는 차트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