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 채권발행 한도 확대

  • 등록 2011-02-25 오전 7:29:47

    수정 2011-02-25 오전 7:29:47

[이데일리 류의성 기자] LG디스플레이(034220)는 CB(전환사채)와 BW(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한도를 기존 2조원에서 2조5000억원으로 확대한다고 25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향후 자금 조달에 있어서 유연성을 확보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LG디스플레이는 기존 한도 내에서 CB를 발행한 후 현재 대부분 상환했으며, 현재 추가로 발행할 수 있는 CB한도는 거의 남아있지 않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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