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사 1단지 결연은 호남방송이 공공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입주민들을 돕고자, 올해 상반기 5개 단지와 결연을 맺은바 있다. 이날 결연으로 3개 단지에 추가로 쌀, 화장지, 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하게 됐다.
목포상동주공3차 아파트 관리실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호남방송 임직원과 각 단지 입주민들이 함께 자리했다.
호남방송 강민희 전무는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것은 향토기업으로서 해야 할 일"이라며 "1사 1단지 결연을 계속 확대해 호남을 더불어 살기 좋은 지역으로 만드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