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등 `7 9 15 26 27 42`…7명 15.2억씩

[이데일리 이정훈기자] 이번주 로또복권의 1등 당첨자는 모두 7명으로 각각 15억2413만원의 당첨금을 받게 됐다.

나눔로또는 9일 제371회 로또복권 공개추첨 결과 행운의 당첨숫자 `7 9 15 26 27 42`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7명으로 각각 15억2413만543원씩의 당첨금을 받는다고 밝혔다.

2등 보너스 숫자는 `18`. 행운의 숫자 6개 중 5개와 보너스 숫자를 맞힌 당첨자는 29명으로 6131만5597원씩을 받는다.

5개의 행운 숫자를 맞힌 3등은 1201명이며 각각 148만560원씩을 지급받고, 숫자 4개를 맞힌 4등은 6만2102명으로 각각 5만7266원씩 지급된다. 숫자 3개를 맞힌 102만8012명은 고정당첨금 5000원을 받게 된다.

이번주 로또복권 총 판매액은 458억4316만6000원이다.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80일 이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