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버거&와인을 전문으로 판매하는 '산타클로스 빌리지'(santa claus villoge, http://blog.naver.com/santa_ville)는 서울 신촌 청담포차 옆에 조그마하게 자리를 잡고 있다.
이곳은 매일 오전에 배달되는 신선한 호주산 쇠고기(냉장육)와 당일 오전에 구워낸 부드러운 Burm (빵)을 사용해 신선하고 담백한 맛의 수제버거를 즐길 수 있다.
특히 그릴에 구운 새송이 버섯과 데리야끼소스가 어우러진 달콤 향긋한 '루돌프 썰매 버거'는 독특한 맛을 내고 있다.
산타크로스 안도현 대표는 "서울도심속에 산타만의 풍요로운 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라며 "소품의 경우는 핀란드 산타마을에서 직접 구매해 하나하나 소중하게 구성했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소고기 수제버거와 어울리는 레드와인, 화이트와인 등이 다량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칠레산 까르멘 까베르네 소비뇽의 경우는 3만원정도에 판매되고 있다.
(문의) 02-313-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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