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간스탠리는 22일자 보고서에서 "D램산업 회복속도가 예상보다 더 빠르게 나타나면서 업계 1위인 삼성전자의 올해와 내년 마진이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과거 2년간 보였던 업체들의 공급조절 조치로 인해 D램산업의 더블딥 우려는 해소되고 있고 특히 D램에서 46나노를 조기에 적용해 DDR3에서의 지배력을 더 강화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모간스탠리는 삼성전자의 올해와 내년 추정 EPS를 각각 26%, 19% 상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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