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팬션은 델라웨어 연방법원과 국제무역위원회(ITC)에 제출한 소장에서 삼성전자가 스팬션의 플래시메모리 특허 기술을 침해했다고 주장했다.
스팬션은 또 삼성전자의 플래시메모리를 사용하는 애플, 리서치인모션(RIM), 레노버, 소니, 소니에릭슨을 함께 제소했다.
버나드 캠보우 스팬션 최고경영자(CEO)는 "삼성전자에 특허 침해에 대해 오랜 기간 동안 설명했으나 납득시키는 데에 실패해 어쩔 수 없이 소송을 제기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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