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등 5명..19억원씩

제279회 1등 `7,16,31,36,37,38`..보너스 `11`
  • 등록 2008-04-05 오후 10:02:16

    수정 2008-04-05 오후 10:02:16

[이데일리 김양규기자] 이번주 로또 복권의 1등 당첨자는 5명으로 약 19억원씩을 받게 됐다.

나눔로또는 5일 제279회 로또 복권 공개추첨 결과 당첨숫자 `7,16,31,36,37,38`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5명으로 19억1420만원의 당첨금을 받는다고 밝혔다.

2등 보너스 숫자는 `11`. 행운의 숫자 6개 중 5개와 보너스 숫자를 맞힌 당첨자는 27명으로 5908만원씩을 받는다.

5개의 행운 숫자를 맞힌 3등은 1088명이며 각각 146만원씩을 지급받고, 숫자 4개를 맞힌 4등은 5만5421명으로 각각 5만7566원씩 지급된다.

숫자 3개를 맞힌 92만2712명은 고정 당첨금 5000원을 각각 받게 된다.

이번주 로또 복권 총 판매액은 411억3054만원이다.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80일 이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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