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등 `1,8,14,18,29,44`..4명 27.8억원씩(종합)

[이데일리 백종훈기자] 이번주 로또 복권의 1등 당첨자는 4명으로 27억7907만원씩 받게 됐다.
 
국민은행(060000)은 3일 제218회 로또 복권 공개추첨 결과, 행운의 당첨숫자 `1, 8, 14, 18, 29, 44`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4명으로 각각 27억7907만원의 당첨금을 받는다고 밝혔다. 1등 총 당첨금액은 111억1630만원이다.

2등 보너스 숫자는 `20`. 행운의 숫자 6개 중 5개와 보너스 숫자를 맞힌 당첨자는 26명으로 7126만원씩을 받는다.

5개의 행운 숫자를 맞힌 3등은 1203명이며 각각 154만원씩을 지급받고, 숫자 4개를 맞힌 4등은 6만492명으로 각각 6만1255원씩 지급된다. 숫자 3개를 맞힌 99만6397명은 고정 당첨금 5000원을 각각 받게 된다.

이번주 로또 복권 총 판매액은 470억1831만원이다. 당첨금 지급기한은 오는 8월3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