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한형훈기자] 독일 반도체업체 인피니온테크놀로지는 메모리 사업부의 사장을 교체키로 했다고 19일(현지시간) 밝혔다.
인피니온은 헤럴드 에거스 사장이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했다며 현재 유선 사업부 사장인 토마스 세리퍼트가 메모리 사업부를 운영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최근 인피니온이 D램 사업부의 분사를 고려중인 가운데 나와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인피니온은 오는 9월 볼프강 지바르트가 최고경영자(CEO)로 취임할 예정이며 맥스 디에트리히 켈리 임시 대표가 현재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