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업종)항공 강세...자동차·철강·화학·소매 약세

[edaily] 자동차는 약세를 보였다. GM이 1분기 이윤이 88% 떨어졌다고 발표, 0.19% 하락했고 포드 역시 지난해보다 크게 악화된 실적을 내놓아 1.34% 내렸다. 철강 역시 약세였다. 누코가 1.02%, USX-US스틸이 1.12% 떨어졌다. 화학관련기업도 떨어졌다. 석유화학기업인 엑손모빌이 0.80%, 로얄더치페트로륨이 1.97% 내렸다. 화학제품관련기업도 듀퐁이 0.95% 내리는 등 약세를 보였다. 항공의 경우 강세다. 사우스웨스트에어라인은 1분기 순익이 65% 뛰어올랐다는 소식에 4.83% 상승했고 AMR이 3.54%, 델타에어라인이 2.67% 올랐다. 그러나 항공우주산업은 주요 종목들이 떨어졌다. 보잉이 1.09%, 유나이티드테크놀로지가 1.02%, 록히드마틴이 2.63% 하락했다. 소매주 역시 내렸다. S&P소매지수는 18일 6% 이상 상승했으나 다시금 소폭 반락, 869.98을 기록했다. 월마트가 0.44%, 코스트코가 3.60% 하락했다. 홈디포는 1.03%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