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버, EV 전환 배치에 前 테슬라 임원 레베카 티누치 고용

  • 등록 2024-08-21 오전 5:17:00

    수정 2024-08-21 오전 5:17:00

[이데일리 유현정 기자] 로이터 통신의 20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우버 테크놀로지스(UBER)가 자사 플랫폼에 전기 자동차를 배치하는 업무에 테슬라(TSLA)의 전 임원인 레베카 티누치를 새로 고용했다.

티누치는 테슬라의 EV 충전 팀을 이끌었던 임원 중 한명으로, 9월 16일부터 우버에서 글로벌 지속 가능성 책임자로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티누치는 우버 플랫폼이 제로 에미션 플랫폼으로 전환 하는데에 총괄 관리 감독을 맡게 된다.

우버는 2040년까지 전 세계적으로 모든 승차 및 배달이 제로 에미션 차량을 사용하여 이루어지기를 목표로 하며 2025년까지 8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

이날 우버의 주가는 전일 대비 1.2% 하락해 73.3달러 선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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