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의 스타라이너 캡슐 ”칼립소(Calypso)”는 회사와 NASA가 지상에서 새로운 테스트를 수행하는 동안 다음 달까지 국제 우주 정거장에 머물 예정이다.
보잉의 승무원 비행 테스트는 스타라이너가 NASA 우주 비행사인 부치 윌모어(Butch Wilmore)와 수니 윌리엄스(Suni Williams)를 태워 사람을 태운 최초의 사례이다.
발사 전, 보잉과 NASA는 스타라이너가 9일 동안 우주에 있을 것을 계획했으나 비행은 24일을 기록했고 계속되고 있다.
관계자들은 비상 시 언제든지 스타라이너가 안전하게 돌아올 수 있다고 강조하며, 귀환 지연은 우주선 성능, 특히 추진 시스템에 대한 데이터를 더 수집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