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베어드는 11일(현지 시각) 세일즈포스(CRM)의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했다. 베어드의 애널리스트인 롭 올리버는 세일즈포스의 의견을 ‘중립’에서 ‘수익률 상회’로까지 상향 조정했다. 현재 주가 수준이 매력적인 점에 주목했다.
올리버는 현재 밸류에이션이 역사적 저점에 가깝고, 기대치가 하향된 점은 주가를 끌어올릴 만한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또, 제품 가격 인상과 프론트 오피스의 회복 가능성과 전 산업 부문에 있어서의 개선이 주가 상승을 견인할 것이라고 봤다.
세일즈포스의 주가는 3.3% 급등해 272.9달러선에서 거래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