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미스 앙골라, `새`로 변신하기 위해 얼굴도 가렸다

  • 등록 2015-12-19 오전 2:35:32

    수정 2015-12-19 오전 2:35:32

사진=미스 유니버스 페이스북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2014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이 16일(현지시각) 미국 네바다 주 라스베이거스의 플래닛 할리우드 호텔 앤드 카지노에서 열린 ‘2015 미스 유니버스’ 대회 예선 무대에 올랐다.

김서연은 이날 비키니를 비롯해 붉은색의 이브닝 드레스, 전통 의복을 화려하게 재해석한 의상 등을 입고 등장했다.

키 173㎝, 몸무게 51㎏, 신체사이즈 33-24-35인치의 몸매를 자랑하는 김서연은 2014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선발됐으며, 현재 이화여대에서 경영학을 공부하고 있다.

‘2015 미스 유니버스’는 예선전 중계와 동시에 모바일 투표를 진행하며, 이날 선발된 16명의 후보들은 오는 20일 세계 최고 미인의 자리를 놓고 경합을 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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