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은 삼성증권 연구원은 19일 “4분기 TV 부문 이익 부진에 따른 실망에 주가는 연중 최저 수준을 기록하고 있지만 현재 하드웨어 사업에서의 이익 증가를 기대하지 못하기 때문에 역사적 저점 수준인 주가순자산비율(PBR) 0.9배에서도 매력은 한계가 있다”고 말했다.
조 연구원은 LG이노텍을 포함한 LG전자의 4분기와 내년 영업이익 전망치를 2750억원, 1조8000억원으로 기존 대비 22%, 4% 하향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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